발트3국 라트비아 리가 배낭여행 #1(라이언에어, 센터, 시청광장, 워킹투어, 시장, 중앙역)

발트 3국 라트비아(Latvia) 리가(Riga) 여행 #1 - 2009.05


핀란드 탐페레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하던 중에 친구들이과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라이언 에어(Ryan Air) 특가가 떠서 벙개로 라트비아를 갔다오게 되었다. 이 당시 탐페레-리가 왕복 항공료가 단 돈 1유로 ㅎㅎ 완전 땡잡은 여행이었다 ㅎㅎ


라트비아는 북유럽과 동유럽 사이에 있는 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발트 3국 중에 하나이다. 발트 3국에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가 있다. 리가는 바로 라트비아의 수도이다. 이 나라도 아픔이 많은 도시다. 과거 소련 연방이었다가 소련 붕괴 후 독립을 한 나라이다. 이따가도 설명을 하겠지만 러시아 정보국인 KGB의 여러 사무소부터 이런저런 공산국가의 잔재와 아픔을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소득은 그다지 높은 나라는 아니지만 세계 행복지수를 조사할 때면 이 나라는 항상 순위권 안에 드는 나라이기도 하다.




















위 사진들은 먼저 호스텔에서 짐을 푼 후에 리가 시청 광장 가기 전에 찍은 사진들이다. 이 때 날씨는 정말 환상으로 좋았다. 여러 포스트에서 이야기했지만 유럽여행은 언제가 제일 좋으냐 하면 항상 봄이나 여름에 가는 것이 제일 좋다. 이 시기에는 축제도 많을 뿐만 아니라 낮이 길이서 돌아다니기도 한결 수월하다.









이곳이 바로 리가 시청 광장이다. 리가 도시 자체가 크지 않다 보니 걸어서 왠만한 곳은 다 갈 수 있다. 이 광장에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고 이 광장에서 시작하는 무료 워킹 투어가 있었는데 그걸 참여하여 이곳으로 왔다. 영어를 무지하게 잘 하는 대학생이 걸으면서 이것 저것 설명을 많이 해줬다.









이곳은 리가 시청 광장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시장이다. 그냥 딱 한 눈에 보더라도 건물들이 서유럽이나 불유럽에서 보는 것처럼 세련되기 보다는 투박하고 공산주의 냄새가 많이 난다. 체코나 슬로바키아를 여행할 때는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리가 센터 근처 사진을 걸어다니면서 사진기에 담아보았다. 위에 언급했듯이 공산주의 냄새가 대부분의 건물들에서 물씬 난다.

























여기는 리가 중앙역과 중앙역 근처 풍경들이다. 이곳이 아마 사람들로 제일 붐볐던 곳이었던 것 같다.

무언가 큰 볼거리는 없었지만 소소한 예쁜 풍경들을 도시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도시였던 것 같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리가 광장 사진 위주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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