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여행/일상 #3(워킹홀리데이, 워크퍼밋, 집구하기, 토론토 랩터스, NBA 직관)

피아니스트 송근영의 캐나다(Canada) 온타리오주(Ontario) 토론토(Toronto) 여행/일상 #3 - 2006.06~12 





위 서류는 처음 캐나다에 입국할 때 받았던 서류이다. 나는 워킹홀리데이 초청 레터를 주한 캐나다 대사관으로부터 미리 받아서 왔기 때문에 입국시 레터를 제출하니 위와 같은 Working Permit 서류를 주었다. 이 서류만 있다고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SIN(Social Insurance Number) Number라고 해서(꼭 죄수 번호 같다 ㅎㅎ) 우리나라 주민등록번호 같은 등록 번호를 받아야지 합법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이게 바로 SIN Card 이다. 이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SIN Card도 나왔으니 여기저기 이력서 뿌릴 준비만 남았다. 영어도 잘 안 되는 내가 일자리를 구하는 건 정말 쉽지 않아지만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접시닦이로 시작해 그래도 어엿한 바리스타까지 운 좋게 자리를 잘 잡을 수 있었다. 


Canada Trust 은행에서 만들었던 Debit Card 이다. 이 때 배운 영어가 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흔히 한국 사람들은 은행 가서 계좌를 만들고 싶다고 하면 I want to make an account라고 99%는 말 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은행 직원한테 들은 답은 Do you want to open an account? 였다. 꼭 계좌 개설할 때는 Open an account라고 꼭 써 주세요~





드디어 한 달 간의 호스텔 생활 끝에 얻은 나의 집이다. 당시 Toronto craigslist에서 열심히 눈팅하고 발품 팔아서 최종적으로 나의 선택을 받은 집이다. 정확히는 North York에 위치한 집이고 토론토 다운타운과는 지하철로 약 40분 거리에 있다.



새로 얻은 집에서 바라 본 전경 및 내부 사진이다. 2006년도 당시 방 하나에 월세를 450 CAD나 지불을 하였다. 우리나라와 달리 고액의 보증금은 없고 두 달치 월세를 보증금으로 미리 납부하였다. 이렇게 하게 되면 나가기 전 마지막 두 달은 월세를 안 내도 된다.









그 유명한 크리스 보쉬가 활약을 했던 NBA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 경기 보러 왔다. 실제로 보면 선수들 키가 엄청 나게 크다. 근데 더 놀라운 건 엄청나게 빠르다.. 엄청나게 큰 경기장 규모에도 놀랐었던 기억이 난다. 이 경기장은 NHL 토론토 메이플리프스(Toronto Maple Leafs) 경기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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