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여행/일상 #2(토론토 아일랜드, 다운타운, 날씨, CN타워, 로저스 돔, 시청, 야경)

피아니스트 송근영의 캐나다(Canada) 온타리오주(Ontario) 토론토(Toronto) 여행/일상 #2 - 2006.06 


캐나다 토론토 일상 2번째 이야기 이다. 토론토의 한 호스텔에서 한 달 동안 머물면서 토론토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사진을 좀 올려보았다. 이때까지는 아직까지 직장을 구하기 전이었고 한국에서 가지고 온 돈도 좀 있어서 여유를 가지고 직장을 구하기로 했다. 아래 사진은 한 달동안 여행하면서 찍은 토론토 여구석구석의 사진들이다.



유명한 CN 타워이다.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 정말 높다.


토론토 블루제이스(Toronto Blue Jays)의 홈 구장인 Rogers Centre 이다. 여기서 메이저 리그 야구를 한 번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결국엔 못 보고 그냥 한국으로 와버렸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저 멀리 CN 타워가 또 보인다. 토론토에서 길을 잃으면 저 CN타워면 있으면 언제든 방향을 찾을 수 있다.


토론토 시청에서 바라 본 전경이다. 시청 앞에 이렇게 커다란 연못이 있다.


때마침 Jazz 페스티벌 중이라 많은 뮤지션을 보았다. 피아노를 치는 나에게 있어 이 도시는 정말 매력적인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호스텔 사진 몇 개 더 올려본다. 아직까지 같은 방을 쓰던 콜롬비아에서 온 녀석이 마리화나 피워대던 냄새가 아직까지 기억이 난다. 뭔가 시큼한게 디게 기분 나쁜 냄새이다.





토론토 다운타운 야경 사진 몇 개 올려 본다.











이제부터는 토론토 아일랜드(Toronto Island)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토론토는 온타리오 호수(Lake Ontario) 호수를 끼고 있는데 호수 크기가 가로로 거의 200Km나 되는 것 같다. 호수에서 수평선이 보일 정도다. 위 사진들은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는 배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위 사진들은 토론토 아일랜드 안에서 찍은 사진 들이다. 토론토 아일랜드 안에는 큰 공원이 구성되어 있는데 중간 중간에 보이는 토론토 시내가 보이는데 정말 멋지다. 이렇게 벌써 10년 이상이나 지난 여행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바로 이 글을 작성하면서 내 자신이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이다. 요즘 직장 일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이 글 쓰면서 예전에 힘들고 낯설었던 경험들을 추억하니 다시 일어서고 싶다는 힘도 나고 위로도 된다. 
다음 일상 편에서는 어렵게 얻은 집과 직장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생활 위주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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