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Seatle) 여행(파이크 플레이스, 스타벅스 1호점, 스페이스 니들타워)

피아니스트 송근영의 미국 시애틀 여행 - 2014.09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그리고 스타벅스의 1호점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미국의 시애틀이다. 이 곳은 멕시코 티후아나로 출장가기 전에 잠시 환승하기 위하여 들린 곳이다. 시간이 저녁 반나절 밖에 없어서 찍은 사진이 좀 어둡다. 

시간이 없어 호텔 체크인을 하고 나서 시내버스를 타고 시애틀 다운타운으로 들어왔다. 다운타운에 오니 시간이 4시 정도였는데 벌써부터 어두워지기 시작을 한다. 




시애틀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파이크 플레이스 시장을 들어가기 전에 찍은 다운타운의 사진들이다. 도시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다운타운 규모도 작은 편이다. 걸어서 1~2시간이면 주요 명소들은 다 돌아볼 수 있는 것 같으니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파이크 플레이스 시장 안쪽에서 바라본 시애틀 다운타운의 모습이다. 이 때 오후 6시 좀 넘어서 시장으로 들어간 것 같은데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아서 활기찬 시장의 모습을 보지 못한게 많이 아쉬웠다.





 시애틀의 명물 중 하나인 스페이스 니들 타워이다. 파이크 플레이스에서 걸어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다. 워낙 영화에서 자주 보던 건축물이라 그런지 실제로 봐도 큰 감명이 없었다. 반나절 밖에 없는 시간 때문에 마음이 너무 급해서 그런 것일 수도..






스페이스 니들 타워를 보고 나서 다시 파이크 플레이스로 발을 돌렸다. 바로 스타벅스 1호점을 보기 위해서였다. 위 사진들은 어두움이 깔리기 시작한 무렵부터 파이크 플레이스에서 바라본 다운타운의 모습들이다.


이곳이 파이크 플레이스의 입구이다. 저 간판을 찾았다면 제대로 찾아온 것이 맞다.


바로 이곳이 그 유명한 스타벅스 1호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그냥 밖에서 사진 몇 장만 찍고 왔다. 1호점이라 되게 화려하고 클 줄 알았는데 규모도 굉장히 작다. 안에서 여유 있게 커피를 마시기는 어려울 것 같고 주로 테이크아웃이나 원두를 구매해가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잠시 묵었던 호텔 사진이다. 시 외곽에 있는 호텔이라 주로 자동차를 이용한 투숙객들이 많았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많이 아쉬었던 곳이었기도 하다. 여행은 항상 아쉽다. 인생도 똑같은 것 같다. 아쉽게 살다 가는 것. 어쩌면 인생과 여행은 굉장히 닮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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