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송근영의 미국(USA) 라스베가스(Las Vegas) 여행 #2 - 2007.05
역시 라스베가스는 낮보다 밤이 훨씬 볼거리가 많은 도시이다. 라스베가스는 또한 Sin City라고도 하는데 정말 라스베가스는 밤에 즐겨야지 재맛인 것 같다. 낮에는 너무 덥고 길가에 사람도 별로 없다가 밤이 되니 다들 거리로 나온다.
여기도 되게 예쁜 호텔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 ㅎㅎ
New York New York 호텔 들어가기 전에 스트립 야경 한 번 찍어 보았다.
여기는 바로 New York New York 호텔. 이 호텔은 롤러코스터가 있어서 내 눈에 한 번에 들어왔던 호텔이기도 하다. 건물 안까지 있는 저 롤러코스터 트랙이 보이는가? 카지노 규모도 엄청나게 크다.. 내가 강원랜드에 봤던 카지노는 아무것도 아니었어..
여기도 유명한 호텔이었는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
여기는 헐리우드 호텔과 그 옆에 있는 파리 에펠탑 조형물이다. 여기도 참 사진 찍기 좋았다 ㅎㅎ
스트립 야경 사진 몇 개 더 올려본다.
여긴 로마시대를 테마로 한 시저스 팔라스 호텔이다. 스트립에 있는 호텔 중에서도 규모가 꽤나 큰 호텔이었다. 건물도 여러동이나 있고 내부에 있는 쇼핑몰과 카지노의 규모도 엄청났다.
다시 스트립 야경 사진 몇 개 더~
여긴 용암쇼가 나오기로 유명한 미라지 호텔.
여기는 Treasure Island 호텔이다.
여기는 분수쇼로 정말 유멍한 벨라지오 호텔이다. 사실 스트립에 있는 동안 이 앞에 제일 오래 머물렀던 것 같다. 분수쇼 규모가 엄청나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과 같이 분수쇼가 나오는데 주변에 사람들 엄청 많다 ㅎㅎ 동영상으로 담지 못한게 아쉬울 뿐..
여기부터는 구시가지인 프리몬트 스트리트이다. 거리 전체를 커다란 돔으로 덮어 놓았고 그 돔을 LG가 설계하고 제작한 LED 전등으로 꾸며 놓았다. 중간 중간 시간이 되면 음악과 함께 LED 쇼가 시작되는데 이것도 정말 라스베가스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스트립에 관광객을 빼앗긴 구시가지가 다시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고안해 낸 아이디어 상품이기도 하다.
다시 스트립으로 돌아와 야경 신나게 찍고 이렇게 라스베가스의 밤은 지나갔다. 다음은 라스베가스에 왔으면 꼭 들려야 될 그랜드캐년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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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가스(라스 베이거스) 여행 #2(다운타운, 스트립, 야경, 밤거리, 신시티, 분수쇼, 프리몬트)
Reviewed by Keunyoung Song
on
11: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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