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하탄 배낭여행 #4(뉴욕 자연사 박물관, 유람선 투어,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녀와 야수, 센트럴 파크, 월스트리트, 월드트레이트센터, 자유의 여신상)

피아니스트 송근영의 미국(USA) 뉴욕 맨하탄(New York Manhattan) 여행 #4 - 2007.05


5박 6일 일정의 뉴욕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은 뉴욕 자연사 박물관, 유람선 투어,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마지막으로 센트럴파크 산책하기이다. 정말 5박 6일 동안 알차게 걸어다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위 사진들은 뉴욕 시티패스에 포함되어 있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이다. 규모가 굉장히 큰 박물관이고 특별히 한국관도 전시되어 있어서 인상깊게 본 곳 중 하나이다.





바로 이곳은 세계 금융을 쥐고 흔드는 월스트리트이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그닥 사람이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멋진 정장차림에 한 손에 커피와 다른 한손에는 휴대전화를 든 멋진 펀드매니저들을 많이 볼 줄 알고 갔는데 사람 자체가 별로 없었다. ㅎㅎ






위 사진들은 과거 월드트레이드 센터 근처 모습들은 찍은 사진들이다.




바로 이곳이 큰 아픔이 있었던 곳이다. 911 테러로 인해 무너진 예전 월드트레이드센터가 있던 자리이다. 지금은 새로운 빌딩이 들어섰지만 2007년 여행 당시만 하더라도 이렇게 그 아픔을 기리고 있었다.












맨하탄을 강을 따라 한 바퀴 도는 배를 타고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다행이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모든 사진이 기가 막히게 나왔던 것 같다. 맨하탄의 스카라인 한 번 감상해 보시기를 바란다.



뉴욕 와서 이 자유의 여신상 안 보고 가면 뉴욕 안 온거임 ㅎㅎ












브루클린 다리 근처로 여러 사진 더 올려본다. 특히 이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찍은 뉴욕 맨하탄의 스카이 라인이 개인적으로 제일 예뻤던 것 같다.





허드슨 강에서 바라보는 맨하탄 풍경 몇 개 더 올려본다. 저 멀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보인다.



뉴욕 여행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그 유명한 미녀와 야수 뮤지컬을 브로드웨이에서 직접 봤다. 전날 타임스퀘어에 무슨 이상한 부스에 가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니까 40 USD에 티켓을 구할 수 있었다. 이 날 들었떤 Beauty and the beast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저 밑에 오케스트들의 연주와 배우들의 가창력. 아직도 그 여운이 남는다.



한 때 나의 꿈의 학교인 줄리어드 음대이다. 그냥 꿈으로 끝났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찍은 사진 몇 개 남기고 뉴욕 여행기는 여기서 마치려고 한다. 다음 여행지인 워싱턴 DC로 출발하기 위해 다시 버스 터미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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