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세이 북리뷰] 삶의 쉼표,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책 후기

[철학/에세이 분야]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혜민 저) 책 리뷰


혜민스님의 유명한 저서 중 하나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다. 이 책에서 전반적으로 설파하는 내용은 바로 하나인 것 같다. "쉼표"이다. 맞다. 쉼이 있을 때 모든 것이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 바쁜 일상 가운데서 잠깐 주어지는 커피 한 잔의 여유. 몇 달 동안의 야근 후에 주어지는 짧은 제주도 여행. 이 모든 것이 다 쉼표 이다. 이 쉼이 얼마나 값진지는 한 번 바빠봐야지만 알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바쁜것이 쉼이 없이 계속되면 그 때는 문제가 커지는 것 같다. 우울증, 불안감, 만성피로 등 현대인의 모든 심리적인 병의 근원이 바로 쉬지 못해서 생기게 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호흡이 길고 쉼표가 많은 연주는 들을수록 편안하다. 물론 이러한 경지에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다. 우리는 자꾸 뭔가를 채우려고 하기 때문이다. 사실 연주 중간중간에 쉼표가 많으면 공허함을 느끼기가 쉽다. 그것을 떨쳐 버리는 것이 피아노 연주에서는 매우 힘들다. 하지만 한 번 꾹 참고 긴 호흡과 적당한 쉼표를 가지고 연주를 하게 되면 연주자 뿐 아니라 청자들도 그 쉼을 같이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아래 내용은 이 책에서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구절들만 가져온 것이다. 구체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쉼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수는 있지만 결국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의미를 찾는 것도 쉼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 쉼이야 말로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한 번쯤은 쉼표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이 있으면 이렇게 해달라 말하기 전에 먼저 그렇게 합니다.
<행복을 결정하는 2가지 질문>
1.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의미를 가져다주는가?
2.나와 주변 사람들의 관계가 좋은가?
<혜민이 젊은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1.다른 사람이 나의 가치를 등수나 점수로 매기고 그걸 강요하더라도, 내 스스로가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2.나의 행복을 다름 사람과 비교하여 측정하려 한다면, 절대로 행복해질 수가 없다.
3.내 삶의 방향타를 내 스스로 잡고 가려는 용기가 필요하다.
4.다른 사람의 생각을 답습하는 것에만 시간을 보내지 말고 그 생각들을 내가 또 어떻게 생각하는지 되묻는 연습을 해라.
5.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남들이 가르쳐주거나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닌, 내 스스로 의미 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해라.
지식은 말하려 하지만, 지혜는 들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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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세이 북리뷰] 삶의 쉼표,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책 후기 [철학/에세이 북리뷰] 삶의 쉼표,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책 후기 Reviewed by Keunyoung Song on 3:22 AM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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