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팁] 해외여행시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 5가지

해외여행시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들


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 송근영 입니다. 오늘은 여행지에 관한 포스팅이 아닌 여행 전에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것들에 대해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해외 여행시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들이 과연 무엇들이 있을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여러 나라, 여러 도시들을 여행해 보면서 개인적으로 이런 것들이 미리 준비되어 있으면 좋은 것들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1. 여권사본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닐 수 있는 것이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정말 빛을 발휘합니다.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국내에서 신분증을 잃어버리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상상황이죠. 이 경우를 대비하여 출국 전에 여권을 사진으로 찍어서 몇 장 출력해놓고 여기저기 분배를 잘 해놓으면 대사관에서 여권 재발급시에도 요긴할 뿐 아니라 급하게 신분을 증명해야 할 때도 아주 잘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2. 여행자 수표
요즘은 카드를 받는 곳들이 많아져서 여행자 수표의 사용률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큰돈을 현금으로 가져가야만 할 때에는 이것만큼 좋은 수단은 없습니다. 특히 요즘 유럽여행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동유럽으로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 아직까지는 현금을 받는 곳이 월등히 많습니다. 또한 아시아나 남미쪽 국가들은 현금 사용비율이 더 높겠죠? 이럴 때는 미리 은행에 가서 달러나 유로를 여행자 수표로 구입을 하는 것입니다. 주로 American Express에서 취급을 하며, 은행마다 수수료 차이가 있지만 액면가의 약 1% 정도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언제든 큰 액수를 걱정없이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행자수표는 어떻게 사용을 할까요? 계산할 때 사인만 하고 여권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큰 백화점이나 식당은 여행자 수표를 잘 받습니다. 혹시라도 여행자 수표를 취급하지 않는다면 근처 은행에 가서 현금으로 바로 바꿀 수 있으니 이것만큼 안전한 현금도 없을 것입니다. 

혹시라도 여행자수표를 잃어버릴 경우에는 각 수표마다 고유번호가 있기 때문에 미리 적어두셨다가 American Express에 지급정지를 요청하시고 귀국 후에 American Express 지점에서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이건 제가 직접 겪었던 경우인데,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어느 한 기념품 가계에서 주인과 여행자 수표로 계산할 것을 미리 확인하고 사인까지 다 해버렸는데, 갑자기 주인 마음이 바뀌었는지 못 받겠다는 겁니다. 여행자 수표는 일단 한 번 사인이 되고 나면 다른 곳에서 쓸 수가 없거든요. 실랑이는 오래 이어졌지만 결국 그 가계 주인은 이미 사인이 된 제 수표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수표를 버릴 수 없으니 분실된 것처럼 하고 바로 American Express에다가 전화로 분실 접수를 하고 나중에 귀국하여 서울 종로에 있는 American Express 지점에서 그 돈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금보다 훨씬 더 안전해보이죠?

3. 여행자 보험
여행자 보험은 필수입니다. 요즘은 각종 특약으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별도로 들어도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또한 보험기간이 대부분 짧기 때문에 소멸성인 보험이 대부분입니다. 즉 나중에 만기 때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보험이죠. 제 경우에는 유럽여행을 1달 정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보험료가 2만원도 안 되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제가 여행자 보험 덕을 봤던 경험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학생 때 핀란드 교환학생 1학기를 마치고 1달 간의 유럽여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출발 전에 미리 여행자 보험을 들었고 해외에 있던 터라 보험 증권은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할 때 제 디지털 카메라를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그 때 여행자 보험 생각이 났습니다. 여행자 보험은 사망, 병원치료 뿐만 아니라 물건 분실에 대해서도 대부분 보상을 해줍니다. 그래서 바르셀로나 경찰서로 가서 필요한 서류를 영어로 작성한 다음 한국에 와서 청구를 하니 제 카메라의 당시 중고 시세 정도의 금액만큼 보상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휴대폰, 패드, 노트북 등 비싼 전자기기 많이 들고 여행하시죠? 돈 몇 만원이면 분실시 어느 정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꼭 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4. 사진백업(구글포토, 네이버 클라우드)
사진 자동 백업은 여행 전에 반드시 설정해 놓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여행지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 제일 분실을 많이 하는게 휴대폰입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사진이 휴대폰에 저장이 되어 있죠? 휴대폰 잃어버리면 모든 추억이 통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제가 추천하는 자동백업 앱은 구글포토, 네이버 클라우드입니다. 모두 공짜이며, 구글포토 같은 경우에는 무제한으로 백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원본 사이즈 그대로 백업하는건 공간제약이 있습니다. 출국 전에 미리 백업 설정을 해놓고 세부설정에 가면 와이파이 환경에서만 자동으로 백업을 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으니 꼭 이용 바랍니다.

5. 해외 인출가능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요즘은 체크카드들도 대부분 비자나 마스터카드 로고가 붙어서 나옵니다. 하지만 이게 붙어있다고 모두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본인의 카드가 해외에서 사용 및 현금인출이 가능한지 꼭 확인 후 출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시 카드를 약 3개 정도 들고 다닙니다. 하나는 지갑, 하나는 가방, 하나는 캐리어에 넣고 다니면서 비상시를 항상 대비를 하는 편입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제가 소개한 이 다섯 가지는 큰 돈이 드는 게 아닙니다. 가뜩이나 불확실성이 높은 해외여행을 조금 더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수단들이니 한 번 시간 내서 해외 여행 전에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를 읽으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또다른 안전수단이 무엇이 있나요? 댓글을 통해서 더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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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팁] 해외여행시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 5가지 [해외여행 팁] 해외여행시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 5가지 Reviewed by Keunyoung Song on 10:27 AM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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