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나이가라 폭포 배낭여행 #2(버팔로 쪽 전경, 야경, 날씨)

피아니스트 송근영의 미국, 캐나다 나이가라 폭포(Niagara Falls) 여행 #2


약 1년여 간의 캐나다 토론토 생활의 거의 막바지 단계였던 것 같다. 약 1년 동안 바리스타로서 일을 하다가 워킹 홀리데이 비자가 만료되어 캐나다에 좀 더 머물기 위해 잠시 미국 버팔로우로 넘어갔다가 캐나다로 다시 돌아오기로 했다. 4월 초의 날씨였지만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은 여전히 겨울이었다. 아래 사진들을 쭉 보면 이 곳 3~4월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알 수 있다.












미국 버팔로우 쪽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이 당시 국경을 통과했을 때가 약 오후 3시 정도 였던 것 같은데 날씨도 안 좋기도 했지만 금방 해가 지는 편이었다.
























4월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 많이 얼어 있었다. 지난 5월에 방문했던 나이아가라 폭포와는 모습이 사뭇 다르다. 1달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4월의 나이가라 폭포는 완전 겨울왕국이다. 날씨도 무지하게 추워서 별로 돌아다니지도 못했다.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을 몇 개 담아봤다. 날씨가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곳곳에서 조명이 밝혀지는데 비록 날씨는 귀가 빠질만큼 추웠지만 정말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사진이 직접 눈으로 보는 만큼 표현이 안 된 것 같아 좀 아쉽기는 하지만 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꼭 야경도 보고 올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감상 후 다시 캐나다로 넘어와서 90일 관광비자를 받은 다음 내 캐나다 생활의 마무리인 캐나다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곳에서 토론토 만난 동수형, 순경 누나, 은영 누나와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러 캐나다 몬트리올 그리고 퀘백씨티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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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나이가라 폭포 배낭여행 #2(버팔로 쪽 전경, 야경, 날씨) 미국, 캐나다 나이가라 폭포 배낭여행 #2(버팔로 쪽 전경, 야경, 날씨) Reviewed by Keunyoung Song on 5:35 AM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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