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 배낭여행(라이언에어, 센터, 날씨, 기네스, 성패트릭성당, 트리니티 대학교)

피아니스트 송근영의 아일랜드(Ireland) 더블린(Dublin) 여행 - 2009.05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꿈과 같은 시간을 끝내고 들어온 곳은 다름 아닌 아일랜드이다. 유명한 밴드 U2의 나라이기도 하다. 더블린은 유럽의 최고 싼 저가 항공 중 하나인 라이언에어(Ryan Air)의 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한 달 동안의 유럽여행도 바로 이 라이언 에어가 있기에 가능했다 ㅎㅎ







오전 9시 정도에 더블린에 도착했는데 위와 같이 비가 내리고 있었다. 도심 사진 몇 개 담아본다.














근데 보란듯이 비가 그치고 금새 날씨가 좋아지더니 정말 사진 찍기 딱 좋은 날씨가 나를 맞이해 주었다. 사실 유럽여행하면서 좋은 날씨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다. 특히 영국과 아일랜드는 흐린 날씨가 많아서 좋은 날씨를 만나면 무조건 감사를 외쳐야 한다 ㅎㅎ







이곳은 더블린의 명소 중 하나인 성 패트릭 대성당이다. (St. Partick's Cathedral) 사진으로 봤을 때는 그리 커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정말 큰 성당이었다.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성당이다. 하지만 각각 개성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도 성당이니만큼 관심 갖고 보면 정말 재미가 배가 된다. 근데 난 성당에 별로 관심이 없다.. ㅡ.ㅡ



더블린 센터 사진 몇 개 더 담아본다.





이곳은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교이다. 꼭 해리포터에 나오는 학교 같다 ㅎㅎ








또 더블린 센터 사진 몇 개 더 감상해 보세요. 이런 날씨가 다시 점점 흐려진다...




더블린에 왔다면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ㅎㅎ 그 유명한 기네스가 생산되는 공장이다. 한국에 있을 때에도 기네스 생맥주를 좋아해서 많이 마셨던 기억이 난다. 공장 견학은 하지 않았지만 더블린에서 기네스만큼은 실컷 먹고 온 것 같다 ㅎㅎ








더블린 센터 사진 또 추가요~


아일랜드는 참 아픔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내전과 기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는데 그것을 기념하는 동상들이다.



















더블린 도심의 해질녘 사진들이다. 정말 운치 있게 잘 나온다. 특히 더블린 리피 강에서 바라보는 도심은 정말 예쁘다.


이 장면은 더블린이나 런던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더블린도 차량이 왼쪽으로 통행을 하기 때문에 저 사인이 없으면 정말 사고가 많이 나겠더라 ㅎㅎ

이렇게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을 마치고 다음 여행지는 바로 내가 제일 기대하던 런던이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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